예배말씀

[새벽말씀] 새벽말씀_시119:81~96
2025-05-06 06:26:48
조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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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_시119:81~96]

81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82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83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84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85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89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91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92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94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95악인들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들만을 생각하겠나이다

96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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